중앙일보 중앙SUNDAY 지면에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헬로 크리에이터스」 전시가 소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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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디어 등에 쌓은 상심도 내쳤다.는 다양한 문화행사를홍보하면서 수많은 리서치를 해왔고, 관련 업계 네트워크를 두텁게 쌓아왔다. 이번에도 문화관련 지인들을 총동원해 K컬처의 현주소를 소개할 만한 아티스트를 찾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위해 인터뷰 형식의 책을 만들었다.그 결과 책에는 안무가 리아킴부터그룹 '소년'의 리더 황소윤, 래퍼 크루'DPR'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DPR REM,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미술작가 이광호, '밍글스의 강민구셰프, 패션 디자이너 바조우와 이새,고, 스패선 이야기하면서 신대곡·이상봉선생님이 빠졌나 의아해 할 거예요."피오나는 수많은 K컬처 아티스트 중이미 대중적으로 유명한스타들 말고, 지금한창 뭔가를 만들어가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컨셉트를 잡았다. 이는속도가 느린 런던 출판사의 여건도 고려한 결정이다. 저자가 글을 다써서넘겨도 제작기간만 1년이 걸리는게탬출판 시스템이다. 리서치 1즈앤허드슨의년, 글쓰기 1년, 제작 1년이 걸려야 책이출판된다. "그렇다면 이미 대중적으로유명해서 구글검색만하면 정보를 얻을 수있는 스타들말고, 책이 나오는 시점에 이서정민 기자서울디자인창업센터 전시회 화제국내 유일 디자인 스타트업 플랫폼30개 입주사 개성 넘치는 제품 선봬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DDP디자인페어' 행사 중 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준비한 '헬로 크리에이터스' 전시가 화제를 모았다.'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차세대 청년(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창업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디자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명실상부한 서울의 디자인 창업 허브로서, '디자인 상품화' 역량을 보유한 예비 또는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빠른 성 이번 '헬로 크리에이터스' 전시는 이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 들 30개 입주사가 소비자들의 생활에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주기 위해 개발공한다.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유 오 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피스 '코스테이션(CO-STATION)' 4m 높이의 핑크색 세로줄로 장식된 입사무공간을 포함해 투자·경영·제조·브랜딩 등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국내외 유명 디자인 박람회 또는 전시회 참가 및 'DDP 디자인스토어' 입점 기회를 준다. 더불어 매체 보도를 통해 마케팅 및 홍보까지 지원한다. 2020년 7월 1기 모집을 시작으현재 총 30개사가 센터에 입주해 활로동중이다.Mond+ 제812호 40판야기를 해도 흥미를 끌만한사람들을 만나자 생각했죠. 회사나 시스템이 만든아이돌스타를 배제하고 스스로 자신만의스타일을 만들고 있는 서브컬처 아티스트들이 책속 주인공이 된 이유에요."'K스타일이 지금의 세계적 영향력을나'가진 이유는 뭐라고생각하나' 등이었다."처음부터 K스타일을 억지로 정의거나 범주화하려는 대신, 다방면에 걸친K스타일의 특성과 그 근거지인 서울의피오나는 이들에게 공통 질문 40% + 모습을 보여주는 책을 지향했어요."개인적인 질문 60%를 던졌다. 공통질문 [메이크 브레이크 리믹스-K스타일은 '당신의 스타일에 영감을 준대상' '서 부상』에는 피오나의 글 외에 사진작의울에 산다는게 작업에 어떤 영향을 끼쳤 가김태균의 사진이 주요 콘텐트로 담겨TELLO2, 3색 속에 삽입된 사진가 김태균씨의 사진들. '서울과 청년'을 주제로 한 그만의 독특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사진 피오나 배·김태균]용수철화분받침대 · '낯가림' 파티션 - MZ세대 '감성' 자극...HELLO구, 오렌지색 실내, 특히 기업별로 제작품들을 서랍장에 넣어두고 관람객이직접 문을 열어 확인할 수 있도록 한점은 호기심 많은 MZ세대의 '갬성'을자극하기에 충분했다.전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3ZEm21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준비한 '헬로크리에이터스 전시장 입구. 핑크·오렌지색 격자무늬 디자인이 활기가 넘친다. 2 브랜드 '풀리프가 만든 용수철화분받침대. [사진 서울디자인창업센터]서 나만의 것을 만들어내는 한국이들의 자신감있는 태도가 만들어낸 결과물이죠. 열심히 만들고, 깨부수고, 혼합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대범함과 용감한 도전정신이 지금의 스타일을 만든 원동력인 거죠"입주사 '풀리프(Fulif)'가 만든 화기분 받침대 '스프링 스프링’이었다. 굵은 용수철 위에 화분을 얹는 제품으봄과 용수철을 뜻하는 동음이의어로,'Spring'를 이용해 '정적인 존재로 인식됐던 식물에 움직임을 선사한다'는FT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을시작으로 작성된 기사 마무리에서 피오나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대중음악, 감성 드라마 등 이미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친숙한 것에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한류의 글로벌한 매력을 만들어낸 것도 바로 이와 같은태도"라고 결론을 맺었다.게 디자인 컨셉트다.1기 입주사 '디자인 스튜디오 임성묵(이하 DSLSM)'과 2기 입주사 '오드오피스(odd-office)'는 기획부스뿐 아니라 기업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독립부스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DSLSM은 다회용 친환경 패키지 전문 브랜드로 버려지는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한솔루션으로 '플라스틱 마블'과 이를 활용한 가구를 선보였다. 공간환경을 연구하는 오드오피스는 자유로운 설치가가능한 프리스탠딩 파티션 '낯가림'과'못가림'을 선보여 젊은 직장인들로부터큰 관심을 모았다.김수정 서울디자인창업센터장은“이번 페어가 입주 브랜드 제품들에대한 리얼한 현장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스타트업 기업의 활동과 성장에 많은 관심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