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AMANG 9월호 에
Editor’s Talk : <아이의 낙서가 디자인 굿즈로, 두들> 이 소개 되었습니다.
[출처] 키즈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AMANG(아망) 9월호!| 작성자 아망
Editor'sTalk우리 아이 낙서, 디자인 굿즈가 되다!두들"모든 아이들은 예술가다"라는 말과 같이, 두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낙서 세상에단하나뿐인디자인 굿즈로 만들어내는 브랜드다. 상상의 세계가 현실로 뛰어나도록 해주는 두들의 이호정 대표를 만났다.24 SEPTEMBER 2001 AMANG에디터안녕하세요. AMANG 독자들에게인사해주세요안녕하세요 아이들의 그림 샘간직할 수 있는 굿즈로 제작해드는 두들의 대표 이호정입니다. 낙서하다'라는 뜻에서 시작원들은이들의 상상을현실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부모를 위한 추억을 선물하고있어요.어떻게아이들의 그림을 디자인굿즈로 제작하게 됐나요?~아동미술을 가르치던 어머니 어렸을때부터 아이들의 그림을할 일이 많았어요 성인이 정성들여 그린 그림보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더 장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저걸로 풍기는 개념과순수한느낌이 있거든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성장과정을 담고 있어의미가 깊고요 아이의 그림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간직된다면 종것 같았어요아이들의 그림이 굿즈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해요아이의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두들 디자이너의 작업을 통해 세상에단하나뿐인 굿즈가 만들어져요. 이때 아이들이 그려낸 선이나 개성을살리는 게 중요해요 원본을 확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그림을 제품에 새겨넣으려고 하죠 그림을 보았을 때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mm엄마아빠사랑해요엄마아빠사랑해요 3더욱 좋아요 아이가 무엇을 그랬고, 어떤걸 표현했다는 이야기가있다면제품에 새겨진 그림이 더욱 재미있게 표현되었죠아이의 그림을 보내면 어떤 제품으로 받아볼수있나요?휴대폰케이스그립 기량, 파우치 등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요즘에는커스텀 휴대폰케이스휴대폰케이스의 인기가에서도가장 많아요 최근에는 아이들이 직접 쓸 수 있는 등도 출시했어요. 자기가 그린 그림이 건에 새겨진 걸 봤을 때듯해한다고 하더라고요."내가 그린 그림인데 왜 엄마 혼자 쓰니면서 아이가 사용할 제품을 주가로 주문하기도 하고요. 아이들을 위한 제품카테고리 그리려고해요 유지원 입학 키트 아동용 크로스백, 의류 아이들이 직접그린 그림이 자삶속넓은 곳에 자리하면 좋겠어요제품을 받아본 부모의 반응은 어땠나요? 인상적인 후기가 있었나요?글빛이 버린 그림을 받은 꼭 있어요. 지금은 고등학생이고아이가 네 살 때 그랬었던 그림을 보내주신거예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엄마라고 그린 그림을 해서 식탁유리 밑에 두었대요. 이제는데이상 빛이 바라는 일 없이 예쁘게 간직할 수 있겠다고 말씀해주신 계기억에 남아요아이들의 그림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받게 되는지 궁금해요. 성인이 그린것과 다른 점이 있을까요?성인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최대한 똑같이 표현하려고하는 것 같아요 사진처럼 묘사한다든가 보이는 모습과 비슷하게 그리려 하반연어린아이들은 대상과 비슷하게 묘사하지 않더라고요 그림을 대상에비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것 같았어요 마자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마음의가족을 그릴 때도 아빠를 크게 그리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자기와 엄마를 크게 그리는 아이가 있어요서울지만 개성 넘치는 아이들의 그림을 보며 개인적인 영감도 받을 것 같아요.아이들의 그림에는 색이 더 창의적이쁘게 담겨있어요그림을 뿐인데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성인이 그것보다더멋진 예술품도 많이안나요. 개인적으로도 영감을 받게되는 순간이죠.아이들 그림속에서 나타나는 세상의 모습은 어떤가요? 아이들 그림자주 나타나는 주제가있나요?아이들이 그린 그림에는 무지개가 많이 보여요. 빨간색, 주광색,초록색뚜렷한 색이 사용하고 이들이 무지개처럼 연속되더라고요. 실제무지개 모양도 있고, 무지개색 활용해 머리카락을 그려내기도 해요자아이들은 공주와 남자아이들은 공룡이나 사자를 많이 그려요 두범하게 다가오는 주제는 아니지만, 지금 아이들의 마음의 세상을 가장 꿈보여주는게 아닐까요?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세상과 가까워질 수 있겠어요.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각자 독특한 그림체가 있어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거죠. 언젠가 그림과 느낌이 비슷하다' 싶을에 작업한 적 있던 아이의 그림이었어요 눈이나 코를 묘사하는 방식, 자주 그리는 헤어스타일이나 인체의 비율 등 자신만의 그림제가 있더라고요 그러내는 주제나실 수 있는 재료는 많지 않지만, 아이들은 그림을 듬각자의 세계를 일구어가고 있어요.시각디자인전공자로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무언가를 표현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자신의것을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요. 마음가는대로 표현하고 자유게작하죠.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들은 점점 그힘을 그리지 않게돼요 어느덧 미술수업은 지루하고 두려운 시간으로 남게 되죠. 주변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장작'이란 행위를 끝까지 놓지 않있으면 해요. 거리낌 없이 표현을 이어나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AMANG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