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창업의 허브, 코-스테이션(CO-STATION) 1기 입주기업을 만나다.
세 번째 이야기 : when, WKND LAB, Studio XSXL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할 방법을 찾고,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때로는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이렇게 디자이너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이는 디자이너가 누구보다 사회 현상을 남다르게 보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다는 걸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디자이너가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된다. 코-스테이션 1기 입주기업을 만나는 세 번째 시간에는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우리의 일상을 업그레이드 해 준 디자인 스타트업 3곳을 만나본다. (중략)